무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식/스마일라식 1주일차 내 눈은 짝눈이다.왼쪽 눈은 근시와 난시. 오른쪽 눈은 원시와 난시가 있다.초딩때부터 알고는 있었다 초5때 처음으로 안경을 맞췄는데 그때 햇빛에 알을 비추면 양 알이 비추는 모양새가 달랐으니 모를 수 없다. 근데 중2때 멋이 없어보여서 그냥 안경 벗고 지냈다.재수 수능을 끝난 다음날 바로 안경을 다시 맞췄다.재수하면서 시력이 많이 나빠졌었다. 암튼 그렇게 대학을 들어가려고 보니 코로나라서 마스크도 끼고 살아야 했다.얼굴도 큰데 마스크에 안경은 귀가 진짜 미치도록 아팠다.. ㅠ 언젠가 안경을 벗고 말리라...근데 수술은 무서워... 서핑 강사를 하게 됐다.처음엔 안경을 낀 채로 하려고 했는데... 시범 보이다가 안경을 5개는 빠뜨린 것 같다...사실 안경잡이들이라면 매 년 안경 하나씩은 뿐질러 먹는게 일상.. 이전 1 다음